"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요금을 구가했던 베트남-캄보디아 상품이 3월 모객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2월보다 15만~20만원까지 요금이 인하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베트남을 찾는 이들은 중장년층들이 많아 성수기 이후 요금인하가 시작되는 3월이 오히려 호재라는 의견도 높다. 이와 함께 4월 씨엠립 취항에 들어가는 아시아나항공이 하노이와 씨엠립 좌석에 대한 블록을 동시에 설정하고 있어 ‘베-캄’ 연계상품은 더욱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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