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상품의 인기가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그 뒤를 이을 후속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욘사마 배용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외출’은 일본에 70억원에 이르는 거액에 매매돼 촬영 초기부터 많은 여행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작품이다. 4월말 일본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슬픈연가도 배우 권상우와 김희선이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여행사들이 주목하는 후속타이다. 대장금은 이미 중국과 동남아에서 빅히트를 치면서 관련 관광상품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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