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세율 적용 폐지와 달러화 약세의 지속 등으로 인바운드 업체의 수익구조가 악화되면서 인센티브에 보다 주력하겠다는 여행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쇼핑 등 선택관광을 기피하는 현상이 점차 늘어나면서 패키지상품의 비율을 줄여나갈 계획을 세우는 등 각 여행사들은 수익구조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인바운드 업체들은 한류를 활용한 팬미팅 등의 이벤트성 상품이나 기업연수,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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