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하지만 여행수요는 어느정도 올라오는 형편이다. 경유편을 통해 한국을 잇는 항공사들이 취항하면서 프로모션 가격이 줄을 잇고 있으며, 봄맞이와 창립기념일을 내세운 여행사들의 할인이벤트도 풍성하기 때문이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3월 중순 이후 인센티브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4월 시장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 주말여행을 겸한 2박4일 내외의 저렴한 단거리 상품과 젊은층을 공략하는 에어텔 상품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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