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회기를 시작한 업체들의 활동이 분주하다. 민간홍보대사 위촉 및 각종 팸투어, 드라마 협찬 및 대행사 선정 등 2005년도의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세일즈콜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각국 관광업체의 움직임도 많아졌다. 여행경기에 있어서는 3월말 이후엔 수요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이미 인센티브 수요들이 몰리고 있으며 식목일을 낀 4월 초 일부 날짜는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저가 위주의 상품만이 팔리고 있어 수익에 있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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