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미주연합상품으로 시애틀-미서부 3대 캐년 8일 상품이 출시됐다. 주 3회 운항되는 인천-시애틀은 어느 노선보다 상용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가 현재 6월로 예고돼있는 대한항공의 인천-시애틀 취항에 대응한 노선 방어의 일환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단독노선인 인천-시카고 취항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마친 6월18일에 개최되는 로타리 대회가 호조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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