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지난 25일 연합회의를 갖고 지난해 10월16일부터 2월말까지의 비수기 실적결과 및 이에 따른 여름 성수기 ‘캐나다완전일주’ 블록 배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과를 놓고 주목할 점은 일부 대리점들의 괄목상장이다. 하나투어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예년과 같지만 격차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밖에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여행사, 투어2000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미주 시장에서 캐나다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좌석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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