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새로운 장거리노선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주2회 화·토요일로 운항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지난 28일부터 주3회 월·수·금요일로 운항되고 있는 암스테르담 재취항은 동유럽과 북유럽 상품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안정화 구도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또 오는 6월2일 신규취항이 예정돼 있는 시애틀 노선과 여름에 2개월 동안 한시 운항되는 알래스카 앵커리지 전세기도 미주 상품 판매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