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부근의 지진으로 동남아시아 모객은 일단 주춤한 상태다. 향후 여파에 대해 제2의 쓰나미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여행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다행히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현재 업계에 따르면 대대적인 예약취소로까지 연결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 대신 추가 모객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 쓰나미와 비슷한 지대에서 일어난 지진인 만큼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안전하다는 공문이 전달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