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연휴를 지나면 잠시 한산하지만 15일 이후는 어느 정도 모객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장자지에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황산과 구채구 등도 조금씩 탄력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진과 관련해서는 여행 성격이 틀린 만큼 당장 큰 반사이익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 웨이하이에 아시아나항공과 중국국제항공, 중국산동항공에 이어 대한항공까지 오는 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88석 규모의 항공기 취항을 결정하면서 공급이 더욱 과잉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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