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장추신/중국광주시여유공사 부사장
[인물]장추신/중국광주시여유공사 부사장
  • 여행신문
  • 승인 1996.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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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대표하는 일류여행사로서 한·중관광교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중국 광주에서 8일부터 개최되는 「광주국제관광전시회」에 한국관광업계의 주요인사들을 초청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내한한 광주시여유공사의 장추신 부사장은 한·중관광교류를 통한 양국의 우호증진은 여행업계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한다.
장부사장은 『이번 광주국제관광전시회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을 위해 광주, 해남도등의 일정과 자료전시회등을 마련해 중국관광의 이해를 도울 생각』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 여행업계의 주요인사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한·중 관광교류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직원 4백여명의 규모에 내국인의 국·내외여행과 외국인의 중국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일류여행사인 광주시여유공사에 대해 장부사장은 『광주시여유공사는 지난 94년 중국의 5천여개에 이르는 여행사중 10위권안에 드는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95년에는 5위권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해외여행을 주관하고 있는 해외부는 회사의 주력부서로서 유럽, 동남아, 한국, 일본등의 해외여행 활성화는 물론 홍콩, 마카오, 방콕에 여행사, 호텔등을 직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택민 주석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 한국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해 한국상품의 미래가 밝다고 주장하는 장부사장은 『지난 95년 3월 설림된 한구관광공사 북경지사와 적극적인 홍보활동 때문에 5천부에 이르는 한국홍보물이 금새 동이 나는 등 한국에 대한 중국관광객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광주시여유공사는 해외관광을 원하는 중국인에게 정확한 호구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불법체류등의 불상사는 사전에 원천봉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중국인의 한국관광객중 한국에 불법체류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고 귀뜸한다.
장부사장은 또한 『음식에 관한한 전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주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오랜기간 신뢰를 쌓아온 중국전문랜드인 투 타임스투어스의 김시우 소장을 통해 한국관광객 유치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여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초고의 품질만이 살길 』이라고 거듭 강조해 경쟁체제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여행업계의 가쁜 숨결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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