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지에를 연결하는 새로운 전세기 운항 계획이 전해지고 있다. 천진-장자지에 직항을 비롯해 항주-장자지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전세기 작업을 한 관계자들이 국내 여행사를 돌며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하지만 장자지에는 항공편보다 숙소가 문제라는 점과 여행사 판매가 전세기에만 집중된다는 점에서 전세기 과열에 대한 우려도 크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 여행사 중국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채구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체 상품 개발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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