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 분쟁과 왜곡 교과서 문제로 촉발된 국내 반일감정이 중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본 관광시장이 더욱 위축돼 국내 인바운드 업계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국의 반일시위가 점차 폭력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다, 일본 관광객들의 안전 지향성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우려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및 국내에서 방한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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