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이달 마지막 주 장거리 모객이 희색을 띠고 있다. 특성상 대부분의 일정이 7일 이상이기 때문으로 특히 주말을 낀 29일과 30일 출발은 일찌감치 판매를 완료했다. 이밖에 5월 들어 상품가가 전반적으로 10만원씩 인상되는데다가 특가상품의 경우 최대 20~40만원씩 차이로 인한 막바지 특수도 한 몫 더하고 있는 상황. 한편 이 주부터는 유럽에 이어 시애틀, 토론토, 알래스카 등 신규 노선의 미주 상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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