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축제 이후 태국은 다소 조용하다. 대부분의 여행사에서는 이제 6월~7월 모객에 힘을 쏟고 있는데 태국 지역에서는 학단 등의 인센티브 단체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패키지 수요도 이맘때면 모객이 이뤄져야 하는데 다소 늦어지는 감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5월 징검다리 연휴 수요에 이어 5월 중 태국수요는 거의 마감된 상태다. 하지만 태국 담당자들은 5월 셋째 주에 석가탄신일이 휴일과 겹쳐 모객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조심스럽게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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