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지역 오카야마시에 환경을 고려한 신형관광버스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일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카야마시에서 냉방장치에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대체 프레온을 사용하는 관광버스가 도입돼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여행업계의 관심도를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신형관광버스는 미츠비시자동차사의 제조로 냉방 가시를 지금의 프레온 R12가 아닌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프레온 R 134A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가격은 5천만엔에 이르는데 정원은 53명이다.
서일본지역에서는 내년 이후에도 관광버스의 갱신이 이뤄지게 돼 순차적으로 환경을 고려한 신형관광버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리공방 관광상품화
日 야마구치현 하기시
일본 야마구치현 하기시는 내년 3월부터 「하기 유리공방」을 관광상품화할 예정이다.
하기 유리공방은 일본 특수 세라믹 등이 신회사를 설립해 와인글라스 꽃병 등 손으로 만든 유리제품의 실연 및 판매를 할 계획인데 하기시는 이같은 유리 제품을 하기의 관광특산품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하기시는 유리공방이 관광상품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리공계 체험교실, 유리공예작가 초청을 통한 작품 경연대회 및 유리에 관한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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