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역에 걸쳐 모객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시아의 근간을 이루는 태국 방콕 지역을 찾는 인센티브 단체가 꾸준하다. 반면에 방콕 지역의 일반 패키지여행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간 동남아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으나 아직까지 모객에 불이 붙고 있지는 않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진행중인 모객은 젊은 계층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근거리 여행지로 주말여행을 문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