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 싶어도 자리가 없다. 중국 여행사들이 항공 좌석난으로 발을 구르고 있다. 보기에 따라서는 행복한 고민이지만 막상 중국 여행사들의 속내를 들어보면 덤핑 요금으로 수익도 없다는 하소연만 되돌아 오고 있다. 실제로 베이징 3박4일 패키지는 29만9,000원이라는 요금이 시기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광고되고 있을 정도로 상품가가 곤두박질 쳤다. 일본은 홋카이도를 대신하기 위해 나고야 지역으로 새로운 전세기 취항을 희망하는 여행사가 있지만 활주로 문제 등이 걸려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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