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비수기의 최대 이슈이자 ‘대박상품’인 유럽지역이 모객 고삐를 늦추지 않고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막상 ‘싱글벙글’이어야 할 유럽 랜드사들은 실속 없는 장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럽 지역의 특성상 옵션도 많지 않아 장사를 잘해도 뽑을 게 없다는 푸념이다. 그밖에 유가상승 등으로 지상비 상승요인은 무궁무진하지만 저가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상품가 자체가 낮춰져 적정 랜드피가 책정되지 못하는 것도 유럽 랜드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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