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의 관광 프로모션 활동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 코타키나발루 팸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대규모 관광홍보단이 서울에서 ‘홈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달에는 관광청장을 필두로 주요 인사들이 방한해 말레이시아 세일즈 미션 활동을 펼쳤으며 푸드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개별 리조트나 호텔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업계는 지진해일 이후의 ‘억압수요’를 유치하려는 동남아 각 국가들의 노력이 활발해지면서 말레이시아도 본격적인 관광 프로모션 활동에 나섰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