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지에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월7일 장자지에 시 정부 부시장이 한국을 방문해 관광발전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는 자주 열리지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장자지에가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할 때 여행업계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북해도를 중심으로 전세기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으며 여행사별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막바지 정리 작업이 한창이다. 그 동안 위축됐던 수요도 저가 상품 위주로 숨통을 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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