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저가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대양주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각 업계별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몇몇 메이저급 여행사를 봤을 때 아직 가격의 ‘마지노선’이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특정 날짜에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하는 경우는 왕왕 있다. 관계자는 일부 날짜의 특가라도 소비자에게 저가 이미지를 인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손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바운드협회에서 회의를 통해 지상비 하한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시장 정상화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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