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한남여행사의 ‘외출’ 촬영지 견학 투어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 인바운드 시장이 다시금 분주해지고 있다.
오는 18일 예정된 세한여행사의 권상우 팬미팅에는 1000명이 이미 모객된 상태이며, 24일 동서여행사의 최지우 관련 이벤트 행사에도 2000명 이상이 몰렸다.
한편 포커스투어즈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슬픈연가’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이 상품이 지난해 ‘겨울연가’ 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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