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양주 항공공급이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3월초 아시아나의 오클랜드 운휴로 뉴질랜드 공급석이 크게 줄었고, 대한항공도 오클랜드 노선을 5회로 감편했었다. 그밖에 아시아나가 사이판 구간의 기종을 축소 운항하는 등 전반적인 공급수가 감소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오클랜드 노선을 데일리로 복귀하고 괌 임시편도 여름동안 운항할 예정이며, 아시아나 역시 7월 이후 사이판으로의 운항수를 증가할 계획이어서 상반기 이후에는 공급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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