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객이 신통치 않은 가운데 여행사별로 백두산 광고가 늘어나면서 대형 단체와 협회 단위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광복 60주년을 맞아 과연 백두산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에는 여전히 의견히 분분한 상황이다. 이밖에 베이징이나 상하이 지역의 패키지 상품가가 천차만별로 벌어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 실제로 지난 7일 신문광고에 소개된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4일 상품을 비교해 보면 하나투어는 39만9,000원, 자유여행사 26만9,000원, 오케이투어 다홍치마 24만9,000원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