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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좌석이 어렵다. 전통적으로 배낭시장에서 널리 이용되던 항공사들에 대한 좌석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신규 노선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항공이 유럽노선에 추가편을 투입하지 않기로 했고, 일본 항공사들의 경우 최근 경기회복과 더불어 자국내 수요가 급증해 좌석지원이 여의치 않다. 또 유럽상품 다각화로 패키지쪽 블록도 커졌다. 때문에 상하이나 베이징 등을 경유하는 스칸디나비아항공, 알이탈리아항공 등을 이용한 상품이 예년에 비해 늘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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