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는 7월초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7월 중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월말에 이르러 소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오는 7월4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일본지역 특별판촉단을 구성, 대규모 방한관광 캠페인을 전개해 위축된 일본 인바운드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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