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항공여행사 예술의 본고장 전문교수 해설과 함께
다나항공여행사 (대표 김병면)가 유럽문화탐방 특별상품을 기획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1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다나항공여행사는 예술의 본고장인 유럽의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상명여대 예술대 미술학과 지순임 교수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현지 한국인의 안내로 문화·역사·풍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유럽문화탐방상품을 개발했다.
미술 고고학 건축 민속학 등 예술학을 대학생, 대학원생, 교사, 교수 등을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은 내년 1월 6일 출발해 14박 15일동안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 바티칸의 성베드로대성당, 스위스 쥬리히박물관 등 7개국의 박물관 예술관 등을 견학하도록 돼 있다.
대한항공편을 이용함으로써 비행시간이 짧고 동행교수와의 토론시간이 주어지고 전문간호사가 동행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특히 전용버스편을 이용함으로써 이동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요금은 2백 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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