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부터 운항하기 시작한 대한항공 알래스카 상품 판매가 부진한 편이다. 신규취항이라도 본토로 들어가는 대한항공 시애틀이나 오는 7월30일부터 개시되는 아시아나 시카고의 경우 상용에 기대 좋은 편이다.

알래스카는 관광 의존도도 높고 지난해 여름 단절돼 첫 운항이나 마찬가지여서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주노선이 여름 판매가 어렵거나 패키지 블록이 소진된 상태여서, 좌석여유가 있는 알래스카에 대해 전력을 집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