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수기를 무색케 하는 상품 가격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상하이 상품은 24만원 대의 상품이 선보였으며 39만9,000원의 장자지에 상품도 출현했다. 베이징은 29만9,000원이 일반적이며 일본 홋카이도도 100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가격 붕괴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동반자 50% 할인 등의 이벤트까지 병행하며 모객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사에서 7월말 성수기 요금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 경우 최근의 가격과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과연 모객이 이뤄질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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