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여행업계는 여름휴가시즌으로 돌입했다. 국내여행사들은 갯벌체험과 래프팅 등의 체험거리와 연계한 상품이나 선유도와 외도, 보성차밭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와 인근 해변에서의 해수욕을 엮은 상품을 앞다투어 내놓았다. 또 보령 머드축제 등과 자유해수욕을 연계한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일본 인바운드는 9월말 아이치박람회가 끝난 이후 모객이 되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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