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모객이 30~40%대를 기록했다. 7월 출발은 어느 정도 예약이 마무리됐지만 8월 모객이 늦어지는 것. 이와 관련해 무비자와 저가상품이 예약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무비자로 이전처럼 서두를 필요가 없고, 또 모객이 어려운 날짜에 대해 더 저렴한 상품이 계속 출시되기 때문에 고객도 예약을 미룬다고 지적한다. 한편 홋카이도와 아오모리는 한 시장과 마찬가지여서 홋카이도가 넘쳐야 아오모리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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