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약이 많이 늦어졌다는 반응이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체 성적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예년과 비교해 늦어진 블록 소진으로 그 여파가 두루 미쳤다는 설명이다.
유류할증료 등 수익을 잘라먹는 변수도 있었지만, 수치상으로는 단연 증가세다. 한편 이제 가을상품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캐나다를 필두로 단풍관광과 동계 주력 상품인 지중해 및 아프리카, 중남미 상품 재정비 및 판매전략 회의가 시작됐다. 최근 상품이 다양해지는 추세여서 신규 상품 준비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