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부도를 낸 특2급인 (주)호텔리버사이드(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표 한휘정)가 충북투자 금융으로 넘어갔다. 충북투자금융은 이 호텔에 대출해준 원금과 이자 1백87억원에 대한 담보로 설정된 토지 및 건물을 지난 20일 법원경매에서 3백60억원에 경락받아 24일 법원으로부터 허가결정을 받았다. 이 호텔은 지상 13층, 옥탑 2층 규모에 1백82개의 객실과 각종 식당, 연회장을 비롯한 사우나,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센터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