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홋카이도 전세기가 전격 출발했다. 대부분 7월초 모객이 늦어져 고전했으나 7월 둘째주부터 모객이 몰리기 시작해 특정한 몇 날짜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객이 완료된 상태다. 특히 올해는 최성수기를 피한 날짜에 여행객이 몰리는 등 예년과는 다른 시장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홋카이도 현지도 이상기온 없이 날씨가 서늘해 순항 중이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모객을 거의 마무리한 오사카 전세기가 첫 비행을 한다. 오사카 대한항공지점도 각 편이 거의 좌석이 없는 상태로 대기자도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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