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여행 분야에서는 피서철 상품 판매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해변 피서열차와 체험거리들을 가미한 상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해변열차상품의 경우 동해뿐 아니라 서해, 남해까지 넓게 포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일부터 숙박까지 유형도 다양한데다 해수욕뿐 아니라 삼림욕, 시티투어까지 묶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부분 상품들이 8월 중순경까지 운영되며 몇몇 상품들은 좌석이 마감된 것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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