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등이 7.7테러 사건으로 인해 최근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큰 짐을 메고 있는 이들이 주의 대상인 것으로 현지 언론 및 관계자들은 전한다. 런던의 경우 무장 경찰들이 튜브(지하철)에 배치했는가 하면, 사복 경찰들이 승객으로 섞여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고 있다. 미국 역시 국경지대 및 철도나 전철 등에서 검색을 강화했다. 모든 짐을 일일이 검사하는가 하면, 몸수색을 과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 여행객에게 사전 정보를 줄 필요가 있다고 여행사 담당자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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