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막판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마지막 전략구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주부터는 모객의 무게 중심이 추석수요까지 아우르는 8월말 이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8월 초순의 모객부진으로 막바지까지 애를 먹었던 터라 아예 처음부터 공세
적인 가격정책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또 가을 허니문 모객도 본격화하고 있어 ‘신부반값 할인행사’ 등 각종 이벤트들이 봇물을 이루고, 여행사별 단독 허니문 설명회 등도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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