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알래스카 전세기가 막바지 고공비행에 나섰다. 오는 28일까지 운항하는 알래스카 상품은 초기에 홍보 부족 및 판매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달 말부터 모객이 줄곧 상승세라고 전해졌다. 프로모션 차원에서 요금을 169만원으로 대폭 낮춘 5일 상품 뿐 아니라, 페어뱅스 또는 발데즈 지역에서 짜릿한 빙하 액티버티를 포함한 7일짜리 고품격 상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주팀들은 지난주를 고비로 여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을 신상품 조정 및 동계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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