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기구(ANTOR·회장 永見正敏 일본국제관광진흥회서울사무소장)는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 호텔롯데 3층 사파이어룸에서 제1회 ANTOR 및 KATA관광전을 개최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NTOR는 한국관광전을 개최해 한국 여행업체에 각국의 관광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으르써 해외여행 성수기 상품 기획에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ANTOR관광전은 여행업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참가하는 각국정부관광기구(NTO)는 일본국제관광진흥회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키나다, 알버타, 영국,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괌 등 10개인데 각 NTO별로 부스를 설치해 팸플릿, 포스터 등의 자료와 비디오 상영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0여개국의 각종 관광자료를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한자리에서 입수가 가능케 하고 상담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과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관광전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고 이어서 6시30분부터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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