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결혼박람회인 웨덱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을 허니문을 겨냥한 전세기 운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발리·푸켓 등 인기 목적지를 향한 전세기 및 재취항 계획이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브루나이 등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하늘길도 열리고 있다. 가루다항공, 원동항공 등이 발리 전세기 운영을 추진 중이며 대한항공도 발리 및 코타키나발루 등으로 전세기를 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얄브루나이항공은 10월 한 달 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허니문 전세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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