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학단 전문여행사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올 가을 학교 영업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중국, 일본행 수학여행 유치를 꾀하고 있어 성수기 못지않게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또한 여행사마다 광복절을 낀 13~15일을 기해 성수기를 마무리하고 전세기 신청 등 가을 상품 준비에 돌입했다. 2군 여행사의 경우 추석, 개천절 등 특수를 대비해 좌석확보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중국 하이난 등 가까운 지역으로의 허니문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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