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기간이 짧아 예년 같은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8월15일을 기점으로 성수기 상품을 마무리한 상황이다. 당분간 수익보다 물량 소화에 초점이 맞춰지는 영업이 전개될 전망이며 더불어 상품가도 하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추석상품 모객을 위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을에도 장자지에로의 집중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상하이사무소를 오픈한 하나투어는 이를 기념해 상하이·항주·소주 특가를 시행했고, VIP여행사는 내달 4일부터 하이난행 대한항공 재취항을 기념해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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