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는 덥다’는 선입견 탓에 일반적으로 여름에 수요가 많지 않았던 지중해 지역의 상품이 올해는 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유럽팀장들에 따르면 이번 성수기에는 터키, 그리스 등 지중해 국가의 일주상품이 고르게 인기를 끈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들은 이처럼 신장세를 나타낸 이유를 해당 지역들이 항공좌석 증가에 따라 여행사별로 다양한 신상품 출시가 있었고, 새로운 연합상품 구성에 따라 자연스레 홍보가 이뤄져 이것이 수요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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