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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담당자들은 성수기를 마무리짓는 시점에서 막바지 모객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마지막 여름휴가’ 등의 멘트를 걸고 동반자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을을 맞아 새로운 프로모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여름 성수기에 자유여행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리고 있으며 가을시즌 준비도 자유여행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추세다. 한편 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의 3개국을 연계한 배낭여행 상품을 각국 관광청에서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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