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주5일근무제가 실시된 것에 발맞춰 국내여행사들은 변화된 관광 환경에 대비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하나강산의 경우 명품 테마기차여행을 표방하며 남도여행상품을 출시하는 등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최근의 웰빙 열풍과 가족단위의 체험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걸맞는 상품들을 기획 및 출시하는 추세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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