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모객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전후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모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골프 시장에 대한 공급이 크게 늘었다. 한 골프팀 관계자는 “중국 골프가 패키지에 비해 전년대비 성장율이 높은 것이지 골프 상품 판매가 붐을 이룬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비수기인 지금은 동계 골프 상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중 내달 7일부터 대한항공이 산야(삼아)편을 주 2회 운항하고 12월부터는 매일 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은 하아커우(해구)편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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