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시 … 시설 연계한 차별화된 상품개발
-여행사·랜드사 통해 다양한 상품 활성화 방침

통합 관광 마케팅&세일즈 업체를 지향하는 (주)유니홀리데이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의 한국대표 사무소로 총판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유니홀리데이 김학곤 이사는 지난달 26일 “9월1일부터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한국 총판 업무를 시작한다”며 “여행사와 랜드사 등을 통해 개별여행, 허니문, 가족여행,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상품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 윙(456실), 퍼시픽 수트라 윙(500실) 등 4개의 주요 시설로 구성된 대규모 리조트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반대편으로는 직접 운영하는 총 27홀 규모의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어 앞뒤 전망이 모두 훌륭하다.

유니홀리데이는 1000실에 육박하는 풍부한 객실과 골프코스, 롯지 등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다채로운 시설들을 연계한 차별화된 상품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국대표 사무소 업무 개시를 기념해 유니홀리데이는 오는 9월8일 오전 11시부터 조선호텔에서 기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니홀리데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멜리아 베노아 등의 한국GSA 업무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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