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적자 최소화가 최대의 숙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장자지에 AD 투어 등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겨울철 하이난 공략을 놓고도 각 여행사 팀장들의 고민이 많다. 공급 과잉을 우려하면서도 실적과 목표 달성 등의 이유로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 청주-창사 전세기는 9월 비수기 한 달간 숨고르기를 한 뒤 다시 운항을 예정이며 한편에서는 인천-창사 전세기도 검토되고 있다. 상하이 4일은 판매가 24만원대 상품까지 등장을 했으며 일본 지역은 단풍 상품이 등장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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