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진한 모객 상황으로 동남아 관계자들은 사상 최악의 9월 및 추석연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른 대책 회의도 매일 이어지고 있지만 그간 반값할인, 특가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는 실정.
일부에서는 주5일제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평소에 소비하는 액수가 증가하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오히려 연휴특수나 성수기 수요를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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